당신은 어떤 이름을 짓고 살아가는가?
당신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며 살아가는가?
도시에서 이름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도시가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사람이 지어준 이름을 가지고 흐르는 도시
이름을 짓는 것은 기억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반드시 존재 시키고자 하는 행위이다.
우리는 모두 이름 짓기로 연결되어 있다.
그것이 애칭이 되든, 낙인이 되든 이름 짓기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개개인의 삶과 도시를 포착한다.
그리고 최적의 Catch Pairing된 이름을 위해 분투한다.
제27회 도시영화제는 치열한 이름 짓기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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